올해로 11년째 인하대 후문에서 학생들의 점심을 책임지고 있는 OK밥집을 소개한다. 11년동안 학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있겠지만 조리사 면허증을 가지고 계신어머님의 요리 솜씨 덕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무리 요리솜씨가 좋다고 하더라도 안좋은 재료를 사용하면 맛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OK밥집은 깔끔하고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어머님의 요리솜씨를 한층더 돋보이게 해 준다. OK밥집, 앞으로 10년도 기대해 본다.
제일식당 :: 밥집의 원조
Thursday, January 14th, 2010인하대후문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밥집이다. 밥집골목으로 들어서면 즐비한 밥집 가운데 가장 커다란 밥집이 바로 제일식당이다. 네모난 종이에 주문할 음식을 써서 이모께 건네면 수많은 반찬으로 상이 가득 찬다. 제일식당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제육볶음이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무쌈에 싸서 먹으면 그맛을 잊지 못해 다시 제일식당을 찾게 될 것이다. 또한 제육볶음을 담아서 주는 거북이 모양 그릇도 인상적이다. 푸짐한 이모의 인심과 손맛을 3500원에 느껴보기 위해 제일식당으로 가자.
먹을래 :: 공기밥 NO 돌솥 숭늉 YES
Wednesday, December 23rd, 2009인하터를 사랑하는 인하인이라면 누구나 인하대학교후문가 상점들의 발전을 바랄 것이다. 그중 학생들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오는 것은 밥집의 변화일 것이다. 가격파괴, 가격인하.. 저렴한 가격으로만 승부하는 인하대학교 상가의 이미지를 벗고 발전을 향해 변화되어가는 밥집. 먹을래는 기존의 밥집에서 무한리필로 제공되던 공기밥 대신 돌솥밥을 내 놓았다. 뜨거운물을 부어 숭늉처럼 입가심을 할 수도 있는 돌솥밥에서 따뜻함이 전해지는 듯하다. 고인 물은 썩게 마련이다. 먹을래와 같이 변화를 꿈꾸는 밥집을 주목해보자.
밥먹는 하마 :: 밥 먹을 만큼 뭐 했니?
Tuesday, December 22nd, 2009밥먹는 하마. 간판에 익살스런 하마 그림이 귀엽다. 밥이 무한 리필되는 인하후문가 밥집골목에서는 정말 하마가 물을 들이켜듯이 몇 그릇씩 밥공기를 뚝딱뚝딱 비워내는 남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학교생활을 열심히하는 인하인들 이라면 대학생의 활동량이 얼마나 엄청난 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이렇게 먹어데도 비만인 인하인을 찾아보기 힘든 이유라 하겠다. 학교생활이 뭐가 힘드냐는 당신, 지금부터라도 남아도는 에너지를 꿈을 향해 쏟아내고 허기진 배가 자랑스런 밥먹는 하마가 되어보자.
야우리밥먹자 :: 야우리 치킨 B.B.Q
Sunday, December 20th, 2009밥집골목에서는 작지 않은 넓이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야 우리 밥먹자’로 가보자.
모두들 ‘야우리’로 줄여부르는 이곳은 2003년 개업당시 거북이 모양의 그릇에 나오는 치킨 B.B.Q로 강한 인상을 주었다. 지금은 대부분의 밥집에서 치킨불고기를 메뉴로 개시하고 있지만 야우리의 치킨 B.B.Q는 그 원조라 할 수 있다. 변화하지않고 정체되어 보이는 밥집골목에서도 이러한 새로운 시도들로 그 변화는 조금씩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더 발전하는 밥집골목을 기대하며 야우리의 앞날을 지켜보자.
이모네 밥집 :: 작은 시도 큰 정성
Tuesday, November 3rd, 2009‘이모네밥집’, 이름이 정말 맘에 든다. 집에 가서 못먹을 밥이라면 이모집이라도 가고 싶어진다. 이모집도 못가는 우리, 그럼 이모네밥집으로 가보자. ‘이모’가 같은 촌수 지간인 고모, 숙모보다 친근한 것은 왜일까? 어머니의 형제, 어머니와 가까운 이름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린시절 가까운 아저씨, 아주머니를 삼촌, 이모라 칭하던 우리네 정서를 살려 친밀감을 붇돋우는 이름, 이모네밥집은 밥집이 밀집한 골목에서 구운김과 녹차 끓인 물 등의 작지만 그 마음만은 크게 다가오는 시도로 ‘정성’이란 이름의 차별성을 꾀하고 있다.
더블 2 :: 깔끔하고 맛있는데.. 또 뭐??
Tuesday, November 3rd, 2009밥집골목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더블2는 모 패스트푸드점이 떠오르는 체스무늬(?)바닥이 감각적이다. 더블2의 장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너무도 식상한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을 장점이라 내세우는 더블2 사장님. 하긴 밥집에서 그 밖에 더 필요한게 무엇이겠냐만은.. 정말 꾸밈없는 답변으로 일관하신다. 하지만 그 진짜 대답은 인하인이 하였다. 이렇게 밀집한 밥집사이에서 그냥그냥 생존할 수 있으리라 보는가? 결단코 아니다. 졸업한 선배들이 찾아와 옛 생각하며 밥먹자고 데려가는 곳, 기본을 지켜나아가 특별함으로 다가오는 곳 ‘더블2′다
고기 해물 9292 :: 먹고 죽자. 고기!
Tuesday, November 3rd, 2009고기라면 환장하는 인하인들과의 한판승부.
‘먹을 테면 먹어봐라, 양과 맛을 모두 만족시켜주겠다.’ 2008년 젊은 땅 인하터에서 젊은 피 인하인에게 겁없이 도전하는 또 하나의 고기부페, 고기해물9292가 문을 열었다. 정오부터 새벽까지 문을 여는 고기해물9292는 점심식사 손님부터 늦은 밤.. 술손님까지 그 마음을 끌기위해 오늘도 분주하다. 고기와 더불어 해물까지 무한리필 가능한 고기해물9292가 고기로 가득 채워진 접시처럼 인하인의 마음을 만족으로 채워줄 수 있을지 관심어린 시선으로 기대해보게 된다.
용꿈 식당 :: 비빔밥, 우렁된장
Tuesday, November 3rd, 2009비빔밥, 우렁된장국. 용꿈식당이다.
특정 음식의 전문점이 아닌 곳이 메뉴만으로 모두가 그 곳을 떠올리는 대표음식을 갖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 것은 다른 식당에 없는 메뉴를 팔기 때문도 또는 그 메뉴를 제외하고는 다 맛이 없기 때문도 아니지 않겠는가? 손님의 평가가 그 이름의 가치를 높였기 때문임이 당연한 사실이다. 남들보다 조금은 작은 공간이지만 남들보다 조금더 맛있는 음식을 만들겠다는 용꿈식당의 마음은 손님들의 입과 입을 통해 맛으로 보여주고 말로써 알려져 웃음으로 답하여지고 있다.
얌 :: 맛있는 소리~
Saturday, October 24th, 2009사장님이 사실상의 돈까스 전문점임을 강조할 만큼 얌은 돈까스가 맛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다. ‘신감각 분식 전문점! 맛있는 소리…얌’ 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정말 신감각의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단호박치즈돈까스, 무쇠솥김치볶음밥 등 이름부터 특별한 메뉴들을 비롯해 포만감이 보장된 왕돈까스를 포함한 12가지 돈까스와 12가지 덮밥에 이르는 50여가지의 메뉴들은 골라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