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를 등지고 고민사거리를 지나 올라가다보면 길의 끝자락 즈음 맥스당구장이 자리잡고 있다. 당구장이 당구를 치는 사람을 배려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당구를 치지않는 일행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게 여기는 당구장은 흔치 않다. 보통의 당구장에 있는 딱딱하고 좁은 의자가 항상 불만이었을 일행들에게 맥스당구장은 푹신한 쇼파를 마련해 두었다. 또한 핫바와 음료수와 같은 간식거리도 판매하고 있다. 맥스당구장의 이와같은 배려는 당구를 치는 사람과 그 일행 모두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프린스 :: 모든 다이 아스트로
Saturday, January 9th, 2010당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아스트로쿠션의 성능. 3쿠션은 아스트로쿠션 다이에서 쳐야 난공을 풀어내는 기술구가 한층더 섬세해 진다. 프린스에서는 7개의 다이 모두가 바로 그 아스트로쿠션 다이로 되어있다. 그리고 3개월에 한번씩 다이천을 갈아주는 관리 또한 모범적이다. 프린스에서 학생들은 일반 가격보다 저렴한 특별 할인가로 당구를 칠 수 있다. 학생들은 오전11시~ 오후6시 혹은 저녁 12시 이후에 프린스를 찾아가 학생 특별한인의 당구를 즐겨보자. 프린스 당구장은 고민사거리를 지나 고속도로 앞 왼편에 있다.
SBS 당구장 :: 최고의 관리상태
Tuesday, December 1st, 2009당구를 좀 아는가?
당구다이 총 7대에 아스트로쿠션 2대를 보유하고 있는 SBS당구장은 ‘좀 친다’하는 당구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인하대학교 후문가 당구장 중 다이관리상태가 가장 좋은 당구장으로 정평이 나있다. 다소 좁은 가게면적의 불리함속에 7대라는 적은 갯수의 다이를 갖으면서도 다이와 다이사이가 널찍널찍한 SBS당구장은 다닥다닥 붙여 갯수만 늘려놓은 다이배치로도 충분한 수요를 보장받는 인하대학교 후문가에서 사리사욕보다 고객의 편의와 플레이의 질을 생각한 모습이 타에 귀감이다.
캠퍼스 당구클럽 :: 매년 3쿠션 대회
Wednesday, November 11th, 2009‘단골’. 어느정도 수요가 보장된 인하후문가 당구장에서 어울리지 않을 이름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마음가짐 또한 성공과 어울리지 않는다. 단골과의 유대관계에서 단연 타에 모범이 되는 캠퍼스당구장을 소개한다. 친선도모를 위해 1년마다 정기적으로 ‘캠퍼스배 3쿠션대회’를 개최하지만 그 본질은 학생들에게 받은 사랑을 축제와 같은 분위기속에서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다는 사장님의 단골사랑에서 비롯된다. 내년이면 10회를 맞는 대회처럼 캠퍼스 사장님의 당구를 향한 그리고 단골들을 향한 사랑도 끝없이 계속되길 기대해본다.
메사 당구장 :: 아스트로 최다 보유
Tuesday, November 10th, 2009인하인들의 끊임없는 당구사랑 만큼이나 있을 건 다 있다는 메사건물에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당구장이다. 메사 커피숍에서 생과일쥬스를 시켜 먹으며 창밖으로 인하대학교 문과대 건물을 내려다보며 당구를 치고 있노라면 뭐 좀 특별해진 느낌이랄까?.. 어깨가 으쓱해진다. 뿐만아니라 메사 당구장은 역시 메사답게 인하후문가에서 가장많은 아스트로쿠션을 보유하고 있다. 10대의 다이를 널찍널찍하게 배치하고 하나 걸러 하나 꼴로 아스트로쿠션 다이를 배치하여 3구와 4구를 더불어 즐기기에 아주 적합한 당구장이다.
금성 당구장 :: 귀가 후 당구한판, 후문은 너무 멀다
Saturday, October 17th, 200910분단위로 가격을 측정하는 당구장의 시스템에서 다른지역 대부분이 1200원 선을 넘고 있는 요즘 7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유명한 인하대학교 후문가 당구장들.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당구장을 찾지만 다이순환도 빠르고 단골층도 두터워 경쟁력 면에서 기존 당구장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이곳에 당차게 뛰어든 후발주자 금성당구장. 인하대학교 후문에선 다소 멀지만 북동쪽 자취촌에서는 최적의 거리. 신진세력답게 질적인 우세를 앞세운 금성당구장의 선전이 기대된다.






